배우 김혜윤이 최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해 재차 과몰입을 불렀다.
 | | 사진=유튜브 ‘GQ KOREA’ |
30일 유튜브 ‘GQ KOREA’에는 ‘[ENG/마이에센셜] 선재는 혜윤이가 업고 튀었으니 혜윤이는 지큐가 업겠습니다.
마멜공주님 잠깐만.. 기다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혜윤은 이클립스 사탕을 꺼내보이며 “선재야”라고 아련한 한마디를 남겼다.
그는 “이클립스 사탕을 ‘tvN’에서 선물을 주셨어요. 그때부터 하나씩 갖고 다니면서 먹고 있는데 입이 좀 텁텁하다 싶을 때 이렇게 하나씩 당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김혜윤은 “촬영장에서도 실제로 되게 많이 먹었었거든요”라고 덧붙였다.
그러고서 “순간적으로 입이 굉장히 개운해지고 당 충전도 되고 그리고 tvN에서 선물을 해주셨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혜윤은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라며 “그래서 이클립스 잘 먹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선재야”라고 한 번 더 아련한 한마디를 전했다.
한편, 지난 28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서로의 곁을 굳건히 지키며 역대급 운명 서사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5%를 기록하며 전 회차 8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 마무리를 이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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