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돌싱’ 출연으로 연일 화제인 연애 리얼리티 MBN ‘돌싱글즈5’에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주요 촬영지로 등장했다.
90년대생 돌싱들의 럭셔리 숙소 신화빌라스 ‘돌싱하우스’와 최고 시청률을 만들어낸 8회의 1대1 데이트 코스는 제주신화월드에 위치했다.
◆종규?세아 오붓하게 영화본 곳, ‘JSW 씨네라운지’
‘확신의 커플’ 종규와 세아는 제주 최초의 프리미엄 영화관 ‘JSW 씨네라운지’에서 프라이빗 데이트를 즐겼다.
JSW 씨네라운지는 한 관당 18석의 소규모 영화관으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데이트 명소.
제주신화월드 측은 “전 좌석 리클라이너 석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신 개봉작을 관람할 수 있다”며 “일반 영화 상영 외에도 소규모 행사, 모임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관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그중 ‘JSW 씨네라운지 로맨틱 패키지’를 이용하면 전체 대관과 함께 특별한 영상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규덕?혜경의 로맨틱 디너, ‘제주선 더블랙’
마지막 1대1 데이트의 유일한 주인공이었던 규덕과 혜경의 분위기 있는 디너 장소는 흑돼지 철판구이 전문점 ‘제주선 더블랙’이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고품격 철판 코스 요리를 맛보며 미식 데이트를 만끽했다.
‘제주선 더블랙’은 시그니처인 192시간 숙성 흑돼지를 비롯해 한우 안심, 랍스터 등 고품격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철판 요리를 제공한다.
테이블마다 지정된 담당 셰프가 화려한 불 쇼와 함께 눈앞에서 바로 구워주기 때문에 오감 만족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방송에 공개된 장소 외에도 제주신화월드 내에 로맨틱 무드가 절로 느껴지는 데이트 명소들이 곳곳에 많다”며 “프라이빗한 공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은 물론 액티비티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트랙션 시설까지 연인들이 만족할 수밖에 없는 제주신화월드 데이트 코스를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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