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빅크 |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의 서울 팬미팅이 ‘빅크'를 통해 생중계된다.
태민의 서울 팬미팅 '2024 TAEMIN FANMEETING [Never-Never]'가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은 공식 팬클럽 '탬메이트(TAEMate)' 1기와 처음 대면하는 자리다.
7월 18일 태민의 생일을 맞아 기획된 이벤트인 만큼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울 팬미팅의 마지막 날인 14일 공연은 ‘빅크'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로도 팬들을 찾아간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과 첫 팬미팅을 함께 할 수 있게 되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글로벌 팬들의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생중계 관람권은 빅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구매 특전으로는 태민이 직접 촬영한 미공개 셀카 포토카드를 2종 증정한다.
태민의 이번 서울 팬미팅은 치열한 '티켓 전쟁' 속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일반 예매가 시작되기 전, 팬클럽 선예매 만으로 매진된 것.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 회차 오픈과 함께 기존 공연의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했다.
한편, 빅크는 엔터 테크 스타트업으로 라이브와 영상 기술을 특화해 전 세계에 열리는 다양한 콘서트에 온라인 360 BM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와 팬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단독 프리미엄 콘텐츠(굿즈, VOD), AI가 결합된 신개념 팬미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글로벌 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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