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9월 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
 | | 스테이씨의 세 번째 국내 단독 팬미팅이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열린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단독 팬미팅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STAYC FANMEETING 'STAYC MOVIE CLUB'(2024 스테이씨 팬미팅 '스테이씨 무비 클럽', 이하 'STAYC MOVIE CLUB')'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 동아리를 연상케 하는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며 멤버들의 일상 속 매력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STAYC MOVIE CLUB'은 지난해 5월 개최된 '2023 STAYC FANMEETING 'SWITH Gelato Factory'(2023 스테이씨 팬미팅 '스윗 젤라또 팩토리')'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열리는 스테이씨의 세 번째 국내 단독 팬미팅이다. 앞서 스테이씨는 지난 1일 데뷔 후 약 3년 8개월 만에 정규1집 'Metamorphic(메타모르픽)'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보를 통해 발칙한 변신을 꾀한 멤버들은 11개월 만의 국내 컴백을 기다려준 스윗(팬덤명)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국내 단독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과 25일 각각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jiyoon-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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