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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피부관리 비결 따로 있었네...“수술 대신 1년에 한 번 시술”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7-26 09:36:11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피부관리 비결에 대해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남자친구,살안찌는법,피부시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최화정은 50만 돌파 감사인사를 건내며 “이런 날 음식이 빠질 수 없다.
그리고 이 샴페인은 하정우 씨가 ‘최파타’ 마지막날 선물로 들고 오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피부 관리에 대해서는 “울쎄라 써마지를 1년에 한 번씩 받는다.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나이 앞에서 그렇다.
1년 전 모습도 너무 어리다”고 밝혔다.

또 “또 어떤 사람은 나한테 ‘최화정 너무 주름이 자글자글하더라’라고 하는데 어쩔 수 없는 거다.
난 너무 안티에이징은 별로다.
돈 낸 티를 내야지라며 수술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수술 대신 10번 나눠서 조금씩 하겠다.
주변에서 수술 해서 망하신 분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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