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리=뉴시스] 최동준 기자 = 안바울이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전 패자부활전에서 독일 이고어 반트크를 상대로 경기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정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08.04. photocdj@newsis.com |
4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진행된 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안바울은 매트를 두 번이나 밟았다.
3-2로 앞선 6경기서 이고어 반트크에 패했다.
결국 연장전인 골든 스코어로 이어졌다.
추첨으로 남자 73㎏급으로 정해졌다.
안바울은 “체급이 당첨되는 것을 보고 그저 이겨야겠다는 생각밖엔 하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 [파리=뉴시스] 최동준 기자 = 안바울이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전 패자부활전에서 독일 이고어 반트크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04. photocdj@newsis.com |
끝장 매치. 이미 체력은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였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5분25초 연장전 끝에 반칙승을 거뒀다.
동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선수단은 누구랄 것 없이 서로를 껴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 [파리=뉴시스] 최동준 기자 =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전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유도 대표팀이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2024.08.04. photocdj@newsis.com |
 | [파리=뉴시스] 최동준 기자 =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전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유도 대표팀이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2024.08.04. photocdj@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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