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뉴스 입니다.

강철원 주키퍼, 푸바오 향한 남다른 애정 “사람의 마음을 녹이죠” (‘안녕, 할부지’ 제작보고회) [SS쇼캠]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08-08 14:07:49

[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주키퍼와 바오 패밀리의 감동적인 여정을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 제작보고회가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심형준 감독과 강철원 주키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에 대해 “외모적으로 특징이 굉장히 다양하다.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머리에 뿔처럼 나있는 털이 특징이고, 얼굴이 굉장히 둥글다.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체형과 얼굴을 가졌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푸바오의 육아 스타일에 대해 “푸바오는 응석을 부리고 함께하길 바라는 친구다.
처음은 많이 설레고 걱정하고 긴장했다.
아이바오도 육아가 처음이라 그랬던 것 같다.
애지중지, 모든 진심을 쏟아 부었다”고 덧붙였다.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팬더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9월 4일 개봉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사진▽ 다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