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건강 고민을 토로했다.
 | | 사진=유튜브 ‘승아로운’ |
18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여기는 어디? 성수동! (사델스, KITH 서울, 앤더슨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카페에 들어가서 “제가 지금 너무 더워가지고 그동안 한남점과 청담점 많이 소개해 드렸는데 성수점은 오픈한지 좀 됐는데 승아로운에 소개하면 좋을 것 같아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기는 공간이 진짜 널찍 널찍하고 외관도 너무너무 예뻐가지고 오늘 한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라며 자신이 자주 가는 카페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선 5분 걸었는데 너무 더워가지고 잠깐 땀을 식히고 소개해 드릴게요. 음료 마시고 구경하려고요”라고 말을 꺼냈다.
윤승아는 “전 힘들 때 콜라를 마셔요. 내가 MSG 먹는 날을 확실히 알았어. 너무 힘든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콜라만 끊어도 진짜 건강해질텐데”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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