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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우?영기?김영희, ‘손트라’로 뭉쳤다…역대급 출연진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4-08-21 16:00:00

가수 고정우와 가수 영기, 방송인 김영희가 라디오에서 함께 만났다.

사진=유튜브 ‘트로트라디오’

21일 유튜브 ‘트로트라디오’에는 ‘[FULL] 내일은 해뜰날 2기 벌써 멤버 교체가 있어요? |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 EP.45 | MBC 24082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어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방송을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이날 방송은 평소보다 더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인 김영희의 맛깔나는 진행에 더해 개그맨 출신 가수인 일명 ‘개가수’ 영기와 ‘뚝배기 보이스’로 알려진 가수 고정우의 구성진 노래가 한바탕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문초희, 송민경, 전종혁과 함께 ‘내일은 해뜰날’의 2기 멤버로 발탁된 고정우는 자신의 SNS에 출연 사실을 공유하여 청취자들의 환호를 끌어내기도 했다.

청취자들은 실시간 스트리밍이 끝난 뒤에도 “오늘도 즐거운 시간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 함께해서 너무 좋아요”“오늘도 즐거운 내일은 해뜰날”“손태진 님 트로트 라디오 힐링만땅 행복했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아 환호했다.

한편 고정우는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 우승 특전으로 발매한 신곡 '건사 하트 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기는 최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KBS 1TV ‘전국노래자랑’ 등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며 ‘열일’ 행보를 보여주었다.
김영희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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