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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다이어트 음식”…빠삭하고 맛있는 ‘이것’ 홀릭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4-08-26 21:40:00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건강하고 바삭한 음식을 즐겼다.

사진=유튜브 ‘혜리’

26일 유튜브 ‘혜리’에는 ‘[sub] 소미 따라서 길거리 게릴라 홍보 요뜨네 서순라길편 비틀비틀 비틀스타코, 오튀그, 솔방울베이커리, 퀸즈가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혜리는 바삭한 타코를 먹으면서 “이거 빠삭한 거”라며 말을 꺼냈다.
그는 “마지막 한입. 라스트. 이 빠삭한 거 먹으려고 먹는 거 아니야”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혜리는 다른 버전의 타코도 즐기면서 “빠삭한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뭔가 안 먹어본 느낌?”이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이어 그는 두번째 음식을 비비면서 “이건 건강식이지. 다이어트 음식. 야채 가득 소스 가득”이라고 덧붙였다.
혜리는 “맛있는데?”라면서도 “근데 위에 소스가 다 똑같아. 밑에가 밥인지 나초인지 감자 튀김인지 타코인지 원하시는 거 드시면 될 거 같아요. 위엔 똑같으니까”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에 출연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등이 출연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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