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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강렬한 댄스곡 ‘추앙’으로 컴백…23일 낮 12시 발매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4-09-09 16:16:14

오감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인어가 새로운 음원으로 컴백한다.

9일 소속사 오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어는 오는 23일 낮 12시 신곡 ‘추앙’을 발매한다.

추앙은 제목에서부터 강렬하고 도발적인 여성미가 느껴지는 곡으로, 2000년도 밀레니엄 시대의 가수 K-팝 댄스곡이다.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파워풀한 고음 그리고 강렬한 댄스의 비트가 특징이다.

특히 추앙은 송가인, 숙행, 김양, 서지오 그리고 각종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 및 작곡한 뮤지션 유레카(EuReKa)가 곡과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스페셜 퍼포먼스 필름의 영상과 티저 영상에는 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RBW의 이사이자 뮤직 비디오감독의 제트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롭게 컴백하는 인어는 곡 선택부터 안무, 의상, 메이컵, 자켓이나 뮤비 촬영까지 하나하나 직접 고민을 하고 선택했다고.

오감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가 중간중간 힘들고 부딪히고 속상한 것들도 많았지만 오로지 대중들에게 오랜만에 선보일 기대감으로 모든 걸 감당하며 직접 제작에 나섰다”고 전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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