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4 청소년 슈퍼스타N’ 행사 모습. 가누다 제공 |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메모리폼 토퍼 브랜드 ‘까르마’가 후원한 ‘2024 청소년 슈퍼스타N’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누다 측은 지난 3일 덕소로타리클럽과 와부읍주민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남양주시를 비롯한 서울시와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 대상으로 연기, 가수, 댄스 부문으로 구성되어 각자의 끼를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오디션 심사위원으로는 ‘닥터로이어’, ‘일지매’ 등 인기 드라마를 연출한 이용석 PD,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한 배우 오승윤, 숨어있는 보석을 발굴하는 ㈜티앤아이컬쳐스 김용호 이사가 연기 부문을 심사했다.
가스/댄스 부분 심사위원으로는 글로벌 인기 아이돌 유키스 멤버 ‘수현’,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우수’, ‘제이홍’이 참석하여 더욱 예리한 눈빛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각 부문별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긴장하고 떨리는 마음을 가벼운 이야기를 통해 긴장을 풀어주면서도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냉철하게 조언을 하며 심사평을 남겼다.
이날 연기자 부문 대상자는 이지언(용화여고), 가수 부문은 박영희(한국 K-POP고), 댄스 부문은 더네이션(심성중) 학생에게 돌아갔다.
연기자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연기학원 레슨 비용과 드라마/영화 오디션 기회 제공을, 가수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보컬 레슨 비용과 디지털 싱글 앨범 제작비용을 포함하여 총 400만원 상당의 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댄스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됐다.
유영호 덕소로타리클럽 회장이자 티앤아이 의장은 “열정 넘치는 청소년들의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누다와 까르마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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