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드림어스컴퍼니(대표 김동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는 12일부터 16일까지 두아 리파 팬들을 위한 ‘최고래(최애가 고른 노래)’ 이벤트를 진행하며, 곧 있을 내한공연을 앞두고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최고래’ 프로모션은 플로가 애청자들을 위해 마련한 독특한 이벤트로, 두아 리파가 이번 회차의 ‘최애’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나 이 프로모션은 그녀의 대표곡인 ‘Don’t Start Now’를 플로에서 가장 많이 청취한 팬들에게 매일 ‘최고래’ 배지를 발급하며, 그 열정적인 팬들 중 10명을 추첨하여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혜택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플로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두아 리파 내한 기념 최고래’ 보너스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플로 X 계정의 이벤트 게시글을 인용해 두아 리파의 곡을 스트리밍한 인증샷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두아 리파의 자필 메시지가 담긴 프린팅된 스티커, 와팬 등 그녀의 매력을 담은 싱글 앨범 ‘후디니(Houdini)’ 굿즈 패키지를 제공하여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긴다.
드림어스컴퍼니 김성은 브랜드Unit장은 “오랜만에 한국을 찾는 두아 리파와 그녀의 팬들을 위해, 내한공연을 앞두고 팬들이 그 기대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장르로 확장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플로는 현재 8천만 곡 이상의 글로벌 음원을 보유해 국내외 팬들에게 폭넓은 음악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멀린(Merlin), 레벌레이터(Revelator), 뉴메타(NueMeta) 등 세계 유수의 음원 유통사와의 협력으로 국내에서는 오직 플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곡을 독점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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