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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ns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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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ns윤지’ |
그는 “유축할 때도 하고 자기 전에 누워서도 하고 일어나서 침대에서 좀 밍기적거릴 때도 하고 해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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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ns윤지’ |
그는 “그다음에는 제가 모유수유를 하다 보니까 목이랑 승모근이 라운드 숄더가 너무 심해져 가지고 요거 스트레칭 해주고 좀 어깨 펴주는 운동 위주로 요즘에는 하고 있는데”라며 꾸준한 노력을 알렸다.
김윤지는 “수유하고 나서 조금씩 진짜 한 5분씩만 해 줘도 정말 많이 나아져요”라고 강조했다.
이후 조리원을 퇴소하는 날이 되자 “몸무게를 재보니까 여기 처음 들어왔을 때 제가 64.8kg이었거든요. 10kg 빠졌습니다”라며 기뻐했다.
그는 “여기 있는 동안 매일 걷고 운동한 보람을 느끼는 몸이었던 거 같습니다”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가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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