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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몸살로 스케줄 변동…저녁 일정 불참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4-12-05 19:44:11

에스파 윈터가 몸살 증세로 스케줄을 변동하게 됐다.

사진=뉴시스

6일 윈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에스파 윈터가 몸살 증세로 금일 참석 예정이었던 'GQ NIGHT' 일정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향후 참여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윈터는 본래 이날 오후 진행될 ‘GQ NIGHT’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GQ 나이트 행사 포토콜에는 이종원, 오상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이정재, 안성재 등이 참석한다.
앞서 3일 오후 10시20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된 여파로 행사 자체가 취소될 뻔도 했으나, 이후 비상계엄령이 해제된 터라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윈터가 소속된 에스파는 지난달 30일 밤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The 16th Melon Music Awards(MMA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무려 7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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