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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카에데·코토네·신위·린), ‘2024 광저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4-12-06 15:33:28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트리플에스(tripleS)의 카에데, 코토네, 신위, 린이 중국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인 ‘2024 광저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12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중국 광저우 난샤에서 열리는 ‘2024 광저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특히 카에데, 코토네, 신위, 린이 7일 첫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함께 열정적인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트리플에스는 이번 페스티벌에 K-POP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참여하며, 이는 그룹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24명의 멤버로 구성된 트리플에스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며, 각 디멘션(DIMENSION)을 통해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저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중국 멤버들과 일본 멤버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은 2009년 창설 이후 50개 이상의 도시에서 162회의 공연을 개최하며, 7000여 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랐다.
페스티벌은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2024년에는 18개 도시를 순회하며 연간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며 그들의 입지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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