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툽(Maktub)이신곡 ‘시작의 아이’ Teaser 0.5를 선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마크툽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랜 시간 준비한 이번 작품은 뮤지션으로서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작품을 만들었다”며 “모든 준비는 마쳤고, 곧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곡 ‘시작의 아이’는 시작(始作)을 테마로 한 노래로 기존의 마크툽표 발라드에서 조금 더 jpop밴드 사운드에 가까운 음악으로 한층 더 음악적 색깔을 풍부하게 표현했다. ‘음원강자’ 및 ‘역주행 주자’로 불리며 오랜 기간 음원 차트에 링크되면서 실력을 검증받은 마크툽은 2011년 ‘하울링’(Howling)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2014년부터 실력파 보컬들과 함께한 ‘마크툽 프로젝트’로 인정받은 천재 뮤지션이다. 넓은 음역대와 섬세하고 소울풀한 보컬로 자신만의 특색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마크툽이대표곡 ‘Marry me’,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너를 그린 우주’, ‘별을 담은 시’, ‘찰나가 영원이 될 때’ 등에 이어 자신의 강점을 살린 이번 ‘시작의 아이’로 또 하나의 히트곡을 추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싱어송 라이터 겸 프로듀서 마크툽(Maktub)의 발라드 신곡 ‘시작의 아이’의 Teaser 0.5은 유튜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크툽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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