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사탕’은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프로듀서 ‘불꽃남자’가 기획했으며, 이 음반을 필두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불꽃남자’는 김형중 ‘오늘의 운세’, 바다 ‘여자는 울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폭풍 속에 내 이름 불러주길’, 고유진 ‘걸음이 느린 아이’ 외에 김현정, 신승훈, 성시경, 이찬원, 정동원 등과 함께 작업,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음악프로듀서다. 그는 ‘눈꽃사탕’ 작사를 맡았고 김세진, 서정진이 작곡, 위대한 형제가 편곡했다.
신나는 댄스곡 겨울 시즌송 ‘눈꽃사탕’에는 1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개그우먼 ‘김민경’,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의 가수 ‘유미’, 전 체조 국가대표 겸 방송인 ‘신수지’, 치어리더 ‘박기량’, 아나운서 ‘박지영’, 가수 ‘김용필’, 가수 겸 배우 ‘일민’, 830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버 ‘팀일류션 노성율’, 코러스계의 레전드 ‘김현아’, 레퍼 ‘천희승’이 함께해 신나고 따뜻한 곡의 매력을 한껏 더했다.
이들은 유기견, 유기묘를 입양했거나 봉사활동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이번 앨범의 수익금 일부를 유기견, 유기묘 돕기에 기부한다.
눈꽃송이 뮤직비디오는 녹음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해 가수들의 녹음 작업을 엿볼 수 있는 재미난 구성으로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유기견, 유기묘 돕기 캠폐인 활동 현장과 이를 지지해 주는 연예인들 사진이 함께 공개되며 유기견, 유기묘들의 열악한 환경에서의 삶, 입양된 후의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타이틀곡 눈꽃송이 피아노 버전과 함께 보여줘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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