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윈터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윈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춥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윈터의 일상. 앞머리 있는 똑단발로 변신한 윈터는 베이지색 니트와 회색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윈터는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며 인형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해당 게시물은 열애설 후 6일 만의 SNS 업데이트라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 사진=윈터 인스타그램 | 앞서 11일 윈터는 그룹 엔하이픈 정원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사진 유포자는 금전을 목적으로 한 매체에 연락해 당사와 직접 소통을 시도하려했으나 해당 매체가 금전 목적 제보는 연결해줄 수 없다고 거절하자 악의적으로 유포했다”며 “법적 조치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2001년생인 윈터는 2020년 디지털 싱글 ‘블랙 맘바(Black Mamba)’를 발매하며 그룹 에스파로 데뷔했다. 에스파는 1월 11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서울 콘서트에 참여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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