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원우 우지 깜짝 방문
16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
배우 이광수와 도경수가 출연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16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tvN |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 운영 중 부족한 일손을 메우기 위해 김우빈 영입을 시도한다.
16일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김우빈에게 연락해 아르바이트생으로 영입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콩콩밥밥'은 지난 2023년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의 스핀오프로,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 운영 도전기를 담은 예능이다.
이날 이광수와 도경수는 모자란 일손을 보충하기 위해 자발적인 인력 채용에 나선다. 이광수는 김우빈에게 연락해 영입 의사를 전하지만 김우빈은 "어차피 경수만 힘들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인다. 이광수와 도경수가 김우빈을 영입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에 세븐틴 호시 원우 우지가 깜짝 방문하는 모습도 방송된다. 이들은 도경수가 만든 특제 된장찌개를 맛볼 예정이다.
세븐틴은 난생처음 들어보는 요리명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감자탕 스타일이 느껴진다"라는 묘한 식사평을 남긴다. 과연 특제 된장찌개가 세븐틴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광수는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직원들에게 간식을 들고 직접 찾아가 저녁 메뉴를 어필하는 등 구내식당 홍보 마케팅을 펼친다. 이로 인해 구내식당은 만석이었다는 후문이다.
'콩콩밥밥'은 16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고 오는 1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