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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
26일 고은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방가네 유튜브 쇼츠 보고 많이 놀라셨죠...?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얼른 회복해서 나타날게요. 치과 치료도 해야돼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은아의 셀카가 담겼다.
코와 인중 부근 등 빨갛게 상처 입은 고은아의 얼굴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낙상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동생 미르가 “어떡하냐 이거.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걱정하자, 고은아는 “빙판에서 자빠졌다”며 “나 얼굴로 먹고사는 앤데”라고 호소했다.
한편, 1988년생인 고은아는 2004년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 활동을 시작한 고은아는 드라마 ‘황금사과’, ‘레인보우 로망스’와 영화 ‘썬데이 서울’,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외톨이’, ‘스케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남동생인 그룹 엠블랙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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