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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3' 프리뷰.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제공 |
오는 2월1일 저녁 8시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2025년 새해를 열면서 친구 집으로 독박투어를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동민의 본가인 강원도 원주로 향하던 이들을 예비신랑 김준호의 프러포즈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홍인규는 “형 프러포즈 한 영상 보고 엄청 울었다”고 말한다.
앞서 김준호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여자친구인 김지민에게 눈물의 프러포즈를 한 바 있다.
이에 유세윤은 “난 차마 못 보겠어서 안 봤는데”라고 상반된 반응을 드러낸 뒤 “형 왜 울었어?”라고 질문하고, 김준호는 “여러 가지 감정이 겹쳐서 그랬다.
(김지민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고, 그래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느낌?”이라고 털어놓는다.
김준호의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장동민의 본가로 시즌3 첫 국내 여행을 떠난 ‘독박즈’의 찐친 모먼트는 내달 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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