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랭크업…올해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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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최근 촬영을 마친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스태프들에 플리스 집업 점퍼를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SBS |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사마귀'의 스태프들에 통 큰 선물을 하며 훈훈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28일 SBS 새 드라마 '사마귀'(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고현정은 수개월간 함께한 현장 스태프 전원에게 플리스 집업 점퍼를 선물했다. 고현정이 직접 고심해 준비한 선물에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사마귀'는 고현정과 장동윤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 분)의 경찰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이 사건을 모방한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범죄 스릴러다.
주연 배우 두 명의 호흡과 고현정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은 최근 촬영을 모두 마쳤다.
이렇게 크랭크업한 '사마귀'는 2025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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