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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41세에 "죽고 싶을 만큼 아픈 병"… 극복할 수 있을까

이현이가 퇴행성 관절염 고위험군이라는 진단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모델이자 MC 이현이가 ‘퇴행성 관절염’ 고위험군이라는 진단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8일 방송되는 SBS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는 나이 들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질병, ‘퇴행성 관절염’을 다룬다.

이날 ‘오늘부터 인생 2막’ 스튜디오에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61세 권은경 씨가 출연하며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런데 남부러울 게 없어 보이는 권은경 씨에게는 숨겨진 비밀이 있었다.
바로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자궁 적출 수술까지 했다는 것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사이, 연골이 모두 다 닳아 뼈와 뼈가 맞닿으며 계속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그 염증이 전신으로 퍼져, 다양한 추가 질환을 일으킨다고 전해진다.

퇴행성 관절염은 그 자체만으로도 고통이 극한에 달해, 환자들이 “죽고 싶을 만큼 아프다”, “잠들어서 이대로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성과 고충을 살펴보던 가운데, 전문의들의 분석 결과 MC 이현이 역시 퇴행성 관절염 고위험군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현이가 퇴행성 관절염 고위험군이라는 진단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SBS ‘오늘부터 인생 2막’ 캡처

MC 이현이에게 퇴행성 관절염 발병 위험을 높인 건 아직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이것’ 때문이었다.


권은경 씨 역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자궁 적출 수술까지 했을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낸 이유는 이현이와 동일하게 ‘이것’이 부족해서였다.


MC 이현이의 퇴행성 관절염 고위험군 진단에 스튜디오가 한순간 충격에 휩싸였다.

힐링 건강 토크쇼 SBS ‘오늘부터 인생 2막’은 오는 8일 토요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다.
MC 이현이와 권은경 씨가 출연해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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