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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준희, '96kg→44㎏' 감량 후 근황.."며느리 프리패스상"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유튜버인 최준희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유튜버인 최준희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96㎏→45㎏ 감량, 요요 안 왔다”라는 글과 함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유했다.

최준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통통하던 시절부터 늘씬한 현재까지 비주얼이 확연하게 비교돼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유튜버인 최준희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준희’ 캡처

최준희는 또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자친구와 함께 부산을 찾은 여행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준희는 감량 후 달라진 자기 모습을 보며 “나 며느리 프리패스상이잖아”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2019년 희소 난치병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루푸스 치료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어 대인기피증까지 앓았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건강 회복 후 다이어트에도 성공한 최준희는 2022년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연기자 데뷔를 준비했지만, 3개월 만에 포기한 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당시 그는 “오롯이 연기만으로 내 20대를 바쳐 시간을 보내기엔 스스로 아직 준비가 아무것도 안 되어 있는 상태”라며 “성격상 억압적으로 통제되는 삶도 아직은 적응이 잘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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