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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하츠투하츠' VS 이수만의 'A2O 메이'… 한 무대에 나란히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A2O 메이'가 한 무대에 오른다.
아이하트라디오 SNS 캡처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과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신인 걸그룹이 한 무대에 오른다.


미국 음악 축제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iHeartRadio Wango Tango)’는 7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채널을 통해 출연진 명단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엔믹스, 캣츠아이, 싸이커스 등 K팝 스타를 비롯해 도자 캣, 그웬 스테파니, 데이비드 게타 등 유명 글로벌 스타가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SM엔터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A2O엔터의 신인 걸그룹 ‘A2O 메이(A2O MAY)’가 나란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하츠투하츠는 8인조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달 24일 데뷔한 지 2주 만에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됐다.

A2O 메이 역시 작년 12월 20일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다.
미국인 2명, 중국인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수만의 A2O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탄생한 걸그룹이다.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는 2023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A20엔터테인먼트를 세운 만큼, 네티즌들은 이들이 각기 그려내는 분위기와 스토리, 성장하는 모습을 눈여겨보고 있다.

한편,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는 매년 여름 LA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는 오는 5월 10일 LA 헌팅턴 시티 비치에서 열린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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