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선한스타를 통한 가왕전 상금으로 이뤄졌으며, 이찬원의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됐다.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 금액 6301만 원을 달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팬들과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입원비, 약제비, 치료 부대 비용 등을 지원해 환아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팬들이 직접 참여해 상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이찬원은 팬들의 꾸준한 응원 덕분에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획득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따뜻한 나눔을 선사해준 이찬원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더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그동안 누적 6,301만 원의 기부금을 선한스타를 통해 전달해왔다.
한편 지난 26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 콘서트 영화 ‘찬가’는 이찬원의 진솔한 이야기와 벅찬 무대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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