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보그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손예진이 10년째 비밀을 유지한 향수 정보 단독 입수! 이거 알려주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한 손예진은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배경화면은 우리 아기”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표정으로 휴대폰을 바라봤다.
이어 “휴대폰으로 유튜브도 보고 인스타그램도 한다.
먹방도 본다.
특히 캠핑하는 것을 많이 본다”고 말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01년 MBC TV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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