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아이콘’ 장원영이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했다.
아이브 멤버이자 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핫한 장원영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미우미우(Miu Miu)는 10일 장원영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주황과 핑크 계열의 투피스를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장원영 특유의 고급스러운 모습이 옷과 어우러져 매혹의 숙녀로 변신케 했다.
특히 174cm의 큰 키와 요정같은 얼굴이 의상과 구두와 핸드백 등 소품과 조화롭게 매치를 이뤄 슈퍼모델을 능가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장원영이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미우미우의 제품이다.
복고풍의 스웨이드 재킷과 화이트 계열의 셔츠에 스커트와 펌프스를 매치했다.
레더감이 넘치는 핸들백도 한몫 했다.
장원영이 참석하는 ‘미우미우 2025 가을/겨울 컬렉션 패션쇼’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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