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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1TV ‘아침마당’ |
3월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유튜버인 박위와 시크릿 멤버 송지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위는 결혼 후 소감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
미리 알았다면 더 빨리 할 걸.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은은 “저도 마찬가지로 너무 행복하다.
5개월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만큼 꽁냥꽁냥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라며 “심심하지 않고 너무 재밌고 그렇다”고 말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결혼식 사진을 언급하며 송지은은 “정말 감동적이었던 게 제 인생에 스쳐갔던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있었다.
신부 입장하고 퇴장할 때 그 사람들이 웃고 울면서 축하해주는데 그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말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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