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The Chase'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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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데뷔곡 'The Chase'로 음악방송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SM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하츠투하츠(카르멘 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는 11일 방송한 SBS M '더쇼'에서 첫 싱글 타이틀곡 'The Chase(더 체이스)'로 1위(더쇼 초이스)를 차지했다. 데뷔 15일 만의 음악방송 1위 트로피다. 멤버들은 "음악방송 1위를 하는 순간을 데뷔 전부터 꿈꿔왔는데 데뷔곡으로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하츠투하츠의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해 주실 팬 분들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하츠투하츠가 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2월 24일 첫 싱글 'The Chase'로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8인 8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와 '칼각'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동명의 데뷔곡으로 팬덤을 급속도로 늘리는 중이다. 이들의 데뷔 싱글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하츠투하츠는 1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과 가사를 담은 'The Chase' 리릭 비디오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가라오케 비디오를 공개했다. 가라오케 비디오는 노래방에서 재생되는 비디오를 연상케 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츠투하츠는 12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데뷔곡 'The Chase'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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