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구혜선이 대학원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이해신 교수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카이스트의 자랑 이해신 교수님 연구실에 왔다.
이해신 교수님과 즐거운 프로젝트를 골똘히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수님이 개발하신 샴푸 그래비티가 올리브영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와중에 교수님과의 즐거운 프로젝트! 두근두근 기대해주세요!”라며 이해신 교수와의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내보였다.
이해신 교수는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로 탈모 관련 특허 성분을 생산하는 폴리페놀팩토리를 창업했다.
폴리페놀팩토리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최근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입점하자 마자 헤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입학해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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