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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2’, 4월 첫방송 확정! 임지연·이재욱 합류...새로운 시즌 기대

사진 = tvN ‘언니네 산지직송’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함께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언니네 산지직송(연출 김세희)’은 청정 바다와 다양한 일거리, 먹거리를 담은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첫 시즌은 천혜의 자연이 빛나는 산지에서 사랑이 넘치는 멤버들의 찐 남매 케미가 더해지며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시즌에서는 겨울의 낭만과 제철 음식을 주제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서는 염정아와 박준면이 다시 돌아오며, 새로운 멤버 임지연과 이재욱이 합류한다.
염정아는 여전히 언니네 입맛을 책임지는 ‘염대장’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내며, 시즌1 못지않은 든든한 첫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준면은 시즌1의 베짱이 역할을 이어가며, 흥과 요리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더 글로리’, ‘옥씨부인전’ 등에서 강렬한 인생 캐릭터를 선보인 임지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예계 대식가로 유명한 만큼 임지연의 먹방 또한 큰 기대를 모은다.
이재욱은 첫 고정 예능 출연으로, 막내로서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tvN ‘언니네 산지직송2’는 오는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멤버들이 어우러진 새로운 시즌을 선보인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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