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샤워 가운을 걸치고 팬들을 향해 손키스로 인사를 보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한 행사를 알리는 동영상으로 팬들에게 바쁜 일정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는 영상을 통해 “비자와 함께 파리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쇼에 대해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행사는 3월 21일 파리의 르제니스 씨어터에서 열리며 사전 판매는 내일 시작된다.
곧 만나자”며 인사말을 했다.

영상 속 제니는 속소에서 샤워 가운을 걸치고 직접 핸드폰을 들어 촬영을 진행했다.
중간중간 리드미컬하게 카메라를 흔들어대며 인사를 이어가던 제니는 마지막으로 손키스로 보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제니는 과감한 노출 의상 논란 속에 3월 6일부터 15일까지 미국의 LA와 뉴욕, 한국의 서울에서 ‘The Ruby Experience’ 콘서트를 진행한 뒤 프랑스 파리로 이동하는 글로벌 스타로서의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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