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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현역가왕2’ 공정성 논란에 “우승 발표 후 ‘나만 되지 마라’ 생각” [SS현장]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현역가왕2’에서 박서진이 공정성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2’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열렸다.

박서진은 “공정성 논란에 대해 (기사를) 많이 봤다.
그래서 ‘현역가왕2’ 우승을 발표했을 때 ‘큰일났다’고 생각했다.
발표를 기다리고 있을 때 내가 되면 공정성 논란이 생길 게 분명하니까 ‘나만 되지 말자’고 생각했다”며 “기쁜 것 보다는 큰일났다는 생각을 먼저했다 ‘그 큰 무게를 어떻게 견뎌야 되나’라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적지 않은 속앓이를 했음을 밝혔다.

박서진은 ‘현역가왕’ 1위를 했고 ‘한일가왕전’까지 진출하기에 남다른 각오도 밝혔다.

그는 “가왕의 벨트는 무겁다.
‘한일가왕전’에 나갔을 때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겠다”며 “왜 이렇게 투표를 많이 보내주셨나 생각해봤다.
한국의 것을 무대에서 잘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우승을 거머쥔 박서진을 비롯해 TOP7 멤버 진해성, 에녹,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준수는 창극 공연 스케줄로 불참했다.

지난해 11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현역가왕’2는 지난달 25일 결승전을 끝으로 100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박서진은 최종 우승으로 ‘제2대 현역가왕’에 등극했다.

한편, ‘현역가왕2’ TOP7 멤버들은 올해 방송 예정인 ‘2025 한일가왕전’에 나선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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