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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우지, 유닛 활동으로 글로벌 대세 '인기 입증'

세븐틴 호시·우지가 유닛 활동으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세븐틴 호시·우지가 유닛 활동으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새 스페셜 유닛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한국, 중국,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싱글 1집 ‘BEAM’을 통해 ‘96라인 대표주자’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EAM’은 지난 12일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서 일간 및 주간 차트에서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싱글 부문 1위를 기록하였으며, 연간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QQ뮤직은 최근 1년간의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연간 순위를 집계하는데, ‘BEAM’은 발매된 지 단 3일 만에 최상위권에 진입한 것이다. 이는 세븐틴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성과다.

또한, 같은 날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도 ‘BEAM’이 3위로 진입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의 일간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타이틀곡인 '동갑내기'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라가면서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상위권에도 안착했다.

세븐틴 호시·우지가 싱글 1집 'BEAM'을 통해 ‘96라인 대표주자’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세븐틴 호시·우지가 싱글 1집 'BEAM'을 통해 ‘96라인 대표주자’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호시와 우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BEAM' 발매를 앞두고 선보인 '동갑내기' 댄스 챌린지는 많은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안무가 최영준과 방탄소년단 제이홉, 르세라핌 홍은채 등과 함께한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이러한 영상들은 누적 조회수 4800만 건을 넘기는 성과를 올렸다.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과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오리콘 최신 주간 싱글 랭킹 및 주간 앨범 랭킹에 각각 2위로 올려놓으며 장기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4월과 5월에는 일본 두 개 도시에서 총 다섯 번의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지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가 열릴 예정이다. 공연을 통해 세븐틴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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