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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혜리 SNS |
혜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그리운 아만 잘 있니”라는 문구와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음식을 먹는 모습,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을 걷는 모습, 운동하는 모습 등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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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혜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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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혜리 SNS |
혜리의 추억 소환에 국내외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관심이 쏠렸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동하다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연기자에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집안, 성적, 외모까지 완벽한 상위 0.1% 고등학생 유제이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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