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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SNS |
율희는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New Profile B Cut”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늘 유지해왔던 긴 머리를 단발로 짧게 커트하고 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B컷임에도 미모를 발산하는 등 그윽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율희는 오는 14일 공개될 ‘내 파트너는 악마’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한다.
‘내 파트너는 악마’는 약혼자의 배신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민정의 앞에 냉혹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악마 시안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으로 율희는 극중 과거로 시간을 돌린 복수자 민정 역을 맡았다.
한편 율희는 최민환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며 지난 2023년 이혼했다.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기로 했다지만 그의 유흥업소 출입 사건을 폭로하며 율희는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에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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