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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피부과 홍보에 나선 권민아. 권민아 SNS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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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피부과 홍보에 나선 권민아. 권민아 SNS 계정 |
18일 권민아는 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상담실장 권민아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새 직업을 소개했다.
권민아는 “2025년 3월 24일 정식 오픈 예정이며, 저는 휴무로 인해 26일부터 근무 시작합니다.
현재는 가오픈 중이라 방문해 주셔도 됩니다.
걱정 마세요”라며 피부과 홍보에 나섰다.
이어 “평일 야간 진료도 진행하니 직장인분들도 퇴근 후 방문 가능하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현재 각종 이벤트와 할인, 회원권 적립 2배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얼른 방문해 주세요. 지인 할인 및 가족 할인도 있으니 지인과 함께 오시면 파격 세일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3월 안으로 오시면 좋습니다.
편하게 찾아주세요”라고 전했다
권민아는 지난 1월에도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취업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가 있었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돼서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병원상담실장 1급과 병원코디네이터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해 ‘사뿐사뿐’, ‘짧은 치마’, ‘심쿵해’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2019년 그룹을 탈퇴하며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 사건 이후 지민은 팀에서 탈퇴했고, AOA는 사실상 해체됐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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