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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13세·3세 두 딸 아빠"…소식 알리지 못한 속사정

사진KCM SNS
[사진=KCM SNS]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만 13세, 3세가 된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KCM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KCM 씨에게 2012년생, 2022년생 두 딸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2년 현재 아내와 교제할 때 첫 아이를 가졌다.
다만 당시 사기를 당하는 등 감당하기 힘들 정도 어려운 상황 탓에 바로 결혼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키웠고, 점점 상황이 좋아지며 같이 살아야겠다는 결심이 서 2021년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또 "이듬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당시 둘째 출산 사실을 알릴지 고민이 많았지만, 세상에 알리지 못했던 첫 아이를 생각해 망설였다.
이렇게 대중과 팬분들께 알리게 된 점 송구스럽다"고 했다.
소속사 측은 "지금은 네 명의 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
KCM은 지난 12여 년 동안 이 가족을 만들기 위해 살아왔다.
노모를 모시고 가족과 함께하고 싶어 했다.
공개하게 돼 스스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04년 데뷔한 KCM은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 등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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