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의 뜨거운 순간들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BABYMONSTER - [HELLO MONSTERS] BEHIND in SEOUL’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첫 월드투어를 준비하는 밴드 합주, 안무 연습, 백스테이지 리허설 등 무대 뒤 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 KSPO DOME 입성… “팬들 덕분에 이 무대에 섰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와 동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을 가득 채우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리허설 당시 멤버들은 “이렇게 큰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건 팬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 을 전했다.
이들은 “모두가 다치지 않고 공연을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했다” 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밴드 합주부터 안무 연습까지… 완벽한 무대 위한 준비 과정
베이비몬스터는 첫 월드투어부터 밴드 세션과 함께하는 라이브 무대를 소화 했다.
처음 맞춰보는 라이브 세션에도 완벽한 가창력 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안무 연습에서는 프리 동작, 군무 체크, 제스처 개발 등 디테일까지 신경 쓰며 완성도를 높였다.
솔로 무대 준비 과정에서는 멤버들이 서로 관객이 되어 응원을 보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의 디렉팅을 흡수하며 무대 매너를 점점 더 완벽하게 다듬어가는 모습 도 눈길을 끌었다.
◇ 월드투어 ‘HELLO MONSTERS’… 총 20개 도시·29회 공연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월 서울 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총 20개 도시·29회차 공연 확정, 서울→일본→아시아→북미까지, 글로벌 팬들과 만남
베이비몬스터의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는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향후 일본, 아시아, 북미 등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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