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록키 어워즈', 세계 방송 3대상 중 하나
티빙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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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가 '팬브 록키 어워즈' 코미디 시리즈 후보로 지명되며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티빙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솜 안재홍 주연의 'LTNS'가 글로벌 시상식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티빙은 21일 "오리지널 시리즈 'LTNS'(극본·연출 임대형, 전고운)가 캐나다 '밴프 록키 어워즈(Banff Rockie Awards)'에서 '코미디 시리즈: 비영어권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밴프 록키 어워즈'는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미국 '국제 에미상', 모나코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손꼽힌다. 매년 세계적인 TV 프로그램과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해 1월 공개된 'LTNS'는 'Long Time No Sex(롱 타임 노 섹스)'의 약자로 섹스리스 상태에 빠진 결혼 5년 차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불륜 커플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코믹과 섬세한 감정선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세련된 연출 등으로 공개 당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LTNS'의 '밴프 록키 어워즈' 노미네이트는 티빙 콘텐츠 제작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 것"이라고 자체적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각화된 장르의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며 "국내 환경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밴프 록키 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6월 9일 캐나다 밴프에서 열리는 밴프 월드 미디어 페스티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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