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아나운서 최동석과의 이혼 후 복귀한 방송인 박지윤이 생일을 맞아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박지윤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생일이벤트. 여러분 저 몇시간 뒤면 진짜 생일이에요, 전야제도 길게- 후속 이벤트도 길 예정이지만 생일 당일은 내일이랍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수영복을 입고 여가를 즐기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휴양지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동료인 최동석 아나운서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조정 신청을 제출하고 결혼 생활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서로 상간자 소송을 제기하는 등 논란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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