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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42만원’짜리 먹었나?…손예진, 안성재 팔짱 끼고 함박웃음 [★SNS]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안성재 셰프와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던 맛있고 귀한 음식”이라며 “안성재 셰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이 안성재 셰프에게 팔짱을 낀 채 찍은 사진이다.
손예진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갈색 재킷 차림의 편안한 일상 스타일이다.
안성재 셰프도 손예진 옆에서 미소 짓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손예진이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손예진은 해당 레스토랑에서 먹은 음식들 사진으로 공개했다.

안성재 셰프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레스토랑을 재개장했다.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은 미쉐린 3스타 식당으로 유명세를 탔는데, 지난해 휴업에 돌입한 뒤 재정비를 거쳐 다시 문을 열었다.

특히 디너 코스가 42만 원 가격대로 책정돼 화제에 올랐다.
고가에도 불구하고 재개장 후 예약이 쇄도하며 안성재 셰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안성재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해 같은 해 득남했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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