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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공감’ 연극 ‘보물찾기’, 한 달 만에 재연 확정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성공적인 초연을 마친 대학로 휴먼 코미디 연극 ‘보물찾기’가 한 달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보물찾기’는 현실 남매가 유산을 쟁탈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의 소중함과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되는 이야기다.

지난해 11월7일 초연 당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자리 잡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았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연극”, “가족 그리고 아이들과 보기 좋은 연극” 등의 후기들을 통해 단순 코미디를 넘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신현규, 문민경, 박한솔, 차용환, 이준혁, 정유아, 허예슬, 강이성, 여찬구, 정명기 등이 꾸민다.

‘보물찾기’는 4월5일부터 서울 대학로 올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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