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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日서 단독 팬미팅 성료…“소울메이트로 곧 만나”

옥택연 팬미팅 모습. 피프티원케이 제공
가수 옥택연이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옥택연이 지난 8일 도쿄 요코하마 분타이 홀에서 'SweeTY'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팬미팅 현장은 4000여명의 현지 팬들로 가득 채워졌다.


관중석에서 “I LOVE U, U LOVE ME”를 부르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옥택연은 꽃다발을 팬에게 전달해 달콤함을 선사했다.
옥택연은 팬미팅 내내 갈고 닦은 일본어 실력으로 현지 팬들과 눈을 맞추며 직접 소통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지난 12월30일 개봉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영화 ‘그랑메종파리’의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공개 예정인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소울메이트’의 권투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옥택연 팬미팅 모습. 피프티원케이 제공
옥택연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케이크를 만들고 객석을 오가며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과 적극적인 교감을 했다.
‘Party like TY’, ‘Champagne’, ‘Yaritakunai’와 ‘Magic’, ‘Jump’를 부르고 , 자작곡인 ‘So Wonderful’과 ‘할까 말까’를 최초 공개해 팬미팅의 열기를 더했다.


옥택연은 “봄이 시작되는 3월에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팬미팅 타이틀인 sweeTY처럼 오늘 하루가 달콤한 시간으로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한 분 한 분과 눈을 마주치고 따뜻한 응원을 받으면서 오히려 제가 크나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소울메이트로 곧 찾아뵐 수 있기를 바라고, 변함없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옥택연은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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