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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김유정, ‘귀염뽀짝’한 파리 근황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김유정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유정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패션쇼 참가를 위해 파리에 머물며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유정은 시스루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트위드 재킷에 골드 버튼 포인트가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하고, 차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이 담겼다.

김유정은 2003년 과자 CF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일지매’(2008) ‘동이’(2010) ‘해를 품은 달’(2012) ‘비밀의 문’(2014) ‘구르미 그린 달빛’(2016) 등에서 열연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 받았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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