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이제훈이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모습으로 드라마 촬영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특히, 이제훈의 백발 변신과 차분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며 그의 캐릭터 윤주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방송된 ‘협상의 기술’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3%, 전국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주노(이제훈 분)가 이끄는 M&A 팀이 일본 기업 시미즈와 대규모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며 산인 그룹의 부도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협상의 기술’은 대기업 M&A 전문가 윤주노와 그의 팀이 협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드라마다.
배우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안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져 매회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윤주노 캐릭터는 냉철하면서도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따뜻한 접근법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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