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김재중이 할아버지가 된다.
김재중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조카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다.
10개월 후 저는 할아버지가 된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중은 ‘퀵체인지’라는 글자를 손으로 가리키며 눈물 흘리는 표정을 짓고 있다.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고 적힌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김재중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3살 때 누나가 8명 있는 가정에 입양된 사실을 고백했다.
첫째 누나와 나이 차는 20살로, 조카만 13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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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김재중은 지난 2023년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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