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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의 딸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한작가’ |
지난 22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의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이렇게 재밌는 걸 이제야 알다니! 하와이 20회차 만에 알게된 시크릿 놀이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과 함께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형돈은 “하와이에서 인생 네 컷을 찍겠다”며 가족들과 쇼핑몰을 방문했다.
가족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훌쩍 큰 유주, 유하 양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올해 13세가 되었다.
한유라는 “아이들이 커서 넷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오랜만에 보니 소소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형돈은 4세 연하 방송 작가 한유라와 2009년에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한유라는 쌍둥이 딸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국내에서 방송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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